이번 글에는 타스만 연비 주행 성능 가격 출시일에 대해서 다루겠습니다. 중요한 정보니 자세히 봐주세요.
기아의 첫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은 2025년 국내에 정식 출시되며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오프로드 성능, 실용적인 적재 공간과 다양하게 좋은 조건으로 보고 주목받고 있습니다. 픽업트럭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국내외에서의 성공적인 진출이 기대됩니다.
타스만 연비 효율
타스만 연비는 휠 사이즈와 구동 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2WD 모델 기준으로 복합 연비는 최대 8.6km/ℓ까지 기록되며, 도심과 고속도로에서 각각 7.8km/ℓ, 9.8km/ℓ의 연비 성능을 보입니다.
타스만 연비는 4WD 모델로 복합 7.4~8.1km/ℓ 수준이며, 오프로드 특화 모델인 X-Pro는 복합 7.6~7.7km/ℓ의 연비를 보여줍니다.
연료탱크 용량은 80리터로, 600~700km 정도의 주행이 가능하며, 디젤 모델은 향후 해외에서 13.2km/ℓ 수준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타스만 연비는 픽업트럭 특성상 연비보다는 견인력과 주행 성능에 무게를 두지만, 타스만은 효율성과 성능의 균형을 잘 잡아낸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타스만 주행 성능
타스만은 2.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281마력, 43.0kgf·m)과 8단 자동변속기를 기반으로 부드러운 변속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합니다.
도심에서는 주파수 감응형 밸브와 우레탄 스토퍼가 적용된 쇽업소버로 쾌적한 승차감을, 오프로드에서는 2속 ATC 기반 4륜 구동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합니다.
X-Pro 모델은 전자식 차동기어 잠금장치, 락 모드, X-TREK 모드 등 오프로드 전용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극한 지형에서도 우수한 험로 주행 능력을 발휘합니다. 252mm의 최저지상고와 800mm 도하 능력도 탁월한 특징입니다.
또한, 최대 3,500kg의 견인력과 700kg의 적재 능력, 그리고 견인 상황에 맞게 변속을 조절해주는 토우 모드까지 지원하여 업무용, 레저용 차량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타스만 가격
기아 타스만은 트림에 따라 다양한 가격대를 제공합니다. 기본 트림인 다이내믹은 3,750만 원부터 시작하며, 고급 사양이 적용된 X-Pro 모델은 5,240만 원입니다.
- 다이내믹: 3,750만 원
- 어드벤처: 4,110만 원
- 익스트림: 4,490만 원
- X-Pro: 5,240만 원
쉐보레 콜로라도(7,279만 원) 대비 높은 가성비를 갖추고 있으며, 렉스턴 스포츠와 비교하면 다소 높은 가격이지만 전반적인 사양과 성능, 디자인 측면에서는 우위를 점합니다.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춘 픽업트럭을 찾는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타스만 출시일
기아 타스만은 2025년 2월 13일 사전 계약을 시작으로, 3월에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정식 출고 이후 불과 몇 주 만에 4,000대 이상이 거래되며 높은 시장 반응을 입증했습니다.
현재 국내 출시가 완료된 상태이며, 이후 호주, 중동, 아프리카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진출할 예정입니다. 국내 픽업트럭 시장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타스만의 성공이 기대됩니다.
정통 픽업트럭의 새로운 기준, 타스만은 강력한 성능과 다채로운 활용성으로 일상과 모험을 모두 충족시키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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